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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대선 D-11' 오늘 2차 TV토론, 승자는 누가 될까? / YTN

2025-05-22 8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 이야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제주에서 유세를 했는데요. 국가폭력범죄자의 공소시효, 이 부분을 영구 제하겠다, 이렇게 밝혔더라고요.

[강성필]
제주 같은 경우는 민주당의 강세 지역이기는 하지만 제주도 같은 경우 제주4.3의 아픔이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있어서 보수정당은 사실상 외면하고 있고 그게 윤석열 정부에서 더 심화됐다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하는데. 제주4.3이 대한민국에 여러 가지 과거 아픔이 있는 사건이 많이 있었는데 그때그때 제대로 국민통합이라는 마음으로 대충 넘어가다 보니까 제대로 청산되지 못해서 상처를 받은 분들의 마음은 계속 아프기 때문에 저희가 법적으로 공소시효를 없앤 듯한, 언제고 잘못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취지에서 이런 주장을 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남으로 가서 윤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 의혹 관련 영화 관람도 비판했고요. 그러면서 통합과 봉합은 다르다고 언급을 했어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박민영]
비상계엄으로부터 비롯된 여러 가지 사건들에 대해서 내란 종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것이 이재명 후보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원색적으로 표현하자면 집권 이후에 사법적인 단죄를 주도하겠다. 소위 민주당 문재인 정권에서 했던 적폐청산과 비슷한 것을 주도하겠다는 것을 예고를 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통합과 봉합은 다르다고 하셨잖아요. 문재인 정권 당시에 통합을 위해서는 봉합, 즉 단죄를 먼저 해야 한다고 하는 생각 아래 적폐청산을 공직사회에까지 확장한 결과 공직사회가 녹음기를 틀어놓고 정치인들을 경계하면서 일 그 자체보다는 책임을 회피하는 형태의 의사결정에 함몰되는 이런 여러 가지 부작용들이 공직사회에 나타나고 있거든요. 또한 정치권에도 특정세력이 권력을 독점하게 되면서 균형이 무너진 결과 5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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